공혁준 머니게임 관련 방송 짧게 정리
앞의 분들이 다 얘기해서 전 더 드릴 얘기가 없고, 더 얘기 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 저는 머니게임 들어가기 전 제 상황을 말씀드리겠다. 작년 가짜사나이 끝나고 나서 제가 벌어놓은 돈을 까먹기만 했었다. 남은 돈이 3천정도 있었는데 그걸 또 주식에 2천을 박아서....네. 이후 방송 도네 등으로 돈 좀 벌어서 1500정도 통장에 있었는데 누가 돈을 천만원 빌려달라 하더라. 돈이 정말 없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간절히 부탁하길래 결국 빌려줬다. 그 상황에서 머니게임 촬영을 했다. 솔직히, 집단 퇴소 때 당시 화가 엄청 났었다. 파토난 후 전용진 님이 들어오시더니, 막 우시더라 제작진 모두 허탈한 표정에....정말 못 보겠더라. 그걸 보고서 나만 참으면, 나만 화를 참으면 모두가 좋아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