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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서치를 운영하면서
의도치 않게 큰 광고를 사용한 적이 있다.
난 분명히 180px 높이를 줬지만 애드센스가 마음대로 크기를 280px 높이로 변경했다.
(아직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 간다...)
지금은 강제적으로 크기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하여
높이가 150px로 나오고 있다.
크기가 변함에 따라 수익도 대폭 감소하였다.
클릭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
크기가 컸을 때에는 하루에 500 ~ 700원을 벌었다면
지금은 하루에 100 ~ 200원 정도 번다.
이대로 한 달 운영하면 만 원 이하의 수익이 날 듯... (적자운영이다)
결론
운영자라면 큰 광고를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는 건 수익이 좋을 것이다.
하지만 그만큼 유저들은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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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난 광고주가 아니라서 어떻게 광고를 설정 하는지 모른다.
아래는 만약에 그렇게 설정할 수 있을 때 하면 좋겠다는 말이다.
일부 광고는 280px 크기에도 꽉 차게 잘 나오는 거 보면 설정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.
광고주라면
원하는 크기에만 광고를 송출하도록 설정하던가
사이즈별로 광고를 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.
높이 280px와 높이 150px 광고의 정보는 달랐을까?
똑같은게 대부분 이였다.
크기가 아주 큰 광고는 크기만 커졌지
추가적인 정보를 보여주지는 않았다.
위의 광고처럼 대부분의 광고가 허허벌판이다.
각인효과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
헛돈이 안 나가게 관리를 잘 하는 게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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